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애정하는 브랜드인 데코르테 화장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요즘 이제 슬슬 날씨가 선선해지고있죠 ㅎㅎ 늦은 밤이나 새벽에는 조금 춥다고 느껴질 정도인데요,
그러다보니 얼굴에 건조함이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가을 겨울 건조템으로 추천드리는 데코르테 리포솜 어드밴스드 리페어 라인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볼게요!
뷰티 커뮤니티나 인스타에서 “인생 세럼”으로 많이 언급되는 그 제품군 맞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세럼부터 시작해봤다가, 결국 리퀴드·아이 세럼·크림까지 다 써봤거든요.
목차
리포솜이 뭐길래?
간단히 말하면 영양분을 층층이 싸서 피부 속까지 배달해주는 캡슐이에요. 데코르테는 이걸 엄청 촘촘하게, 심지어 한 방울에 1조 개 들어있다고 강조하죠. 실제로 써보면 “아, 이래서 장시간 촉촉하다” 싶은데, 피부가 단순히 겉에서 반짝이는 게 아니라 속에서부터 촉촉하게 차오르는 느낌이 있어요.
1단계: 트리트먼트 리퀴드 (Treatment Liquid)
세안 후 가장 먼저 쓰는 단계예요. 그냥 토너겠지 싶었는데, 전혀 다릅니다. 물 같은 제형인데 바르면 피부에 스르륵 스며들면서 결을 정리해줘요. 저는 손바닥에 덜어서 두드려 바르는 걸 선호하는데, 이걸 쓰고 안 쓰고 차이가 커요. 이후 세럼 흡수력이 눈에 띄게 달라집니다.
- 장점: 산뜻한데 확실히 촉촉, 끈적임 거의 없음
- 단점: 극건성 피부는 이걸로는 당연히 부족해요. 반드시 세럼, 크림이 이어져야 합니다.
2단계: 리포솜 어드밴스드 리페어 세럼
이 라인의 시그니처죠. 제형은 가볍지만, 피부에 올리면 보습막이 생기는 듯 촉촉함이 오래갑니다. 특히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림이 없어서 아침에도 부담 없이 쓰고 있어요.
- 첫인상: 바르는 순간 “피부가 정돈됐다”라는 느낌
- 꾸준히 쓰니: 파운데이션이 뜨지 않고, 속땅김이 줄어든 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 참고: 지성·복합성 피부라면 여름에는 세럼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어요.
3단계: 아이 세럼
눈가에 가볍게 바르는 제형인데, 오일리하지 않고 산뜻해서 아침에도 부담 없어요. 다크서클을 싹 없애준다 이런 드라마틱 효과는 아니지만, 눈가가 덜 건조하고 잔주름이 덜 도드라지는 느낌은 분명히 있습니다.
- 장점: 밀도 있는 수분감, 가벼운 사용감
- 단점: 극심한 건조/탄력 고민이라면 아이 크림과 병행 추천
4단계: 리페어 크림
마지막은 크림으로 마무리! 데코르테답게 제형은 리치하지만, 무겁게 눌리는 느낌은 없어요. 저는 밤에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 “잠 푹 잔 피부처럼 보인다”는 브랜드 문구가 진짜 이해됩니다.
- 장점: 속건조 잡아주고, 피부결이 매끈해짐
- 단점: 가격 대비 용량이 아쉬워요. 솔직히 아껴 쓰게 됩니다.
총평
데코르테 리포솜 어드밴스드 리페어 라인은 “속 보습을 오래 잡아주고 피부 컨디션을 차분하게 만들어준다”라는 게 핵심이에요.
- 추천 대상:
- 건성·복합성 피부, 환절기에 속당김 심한 분
-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으로 루틴 정리하고 싶은 분
- “메이크업 밀착력 올리고 싶다”는 분
- 주의할 점:
- 지성 피부는 계절 따라 크림 단계 조절 필요
- 가격대가 있어서 세트 구성이나 프로모션을 노려보는 게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리퀴드 + 세럼 조합을 제일 자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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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과 아이 세럼은 피부가 특히 건조할 때 더해주는 편이고요.
조금이라도 건조한 편이라면, 크림을 1차적으로 추천드려요. 위 구성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크림을 조금씩 발라주는것도 아주 좋거든요 ㅎㅎ
전체적으로 “겉이 아니라 속에서 차오르는 수분감”을 원한다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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