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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라파스, 라이트재단과 손잡고 글로벌 백신 시장 진출 본격화

by 척 2025.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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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는 백신 기술로 주목받는 라파스가 이번엔 글로벌 보건 협력에 직접 뛰어들었습니다. 라이트재단 평의회에 공식 참여하며, 중저소득국의 보건 향상을 위한 국제적 R&D 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한 것인데요.

기업의 기술이 어떻게 인류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지, 라파스의 행보는 그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흐름을 짚어보세요.

 

 

 

 

라파스, 라이트재단과 전략적 협약 체결

 

마이크로니들(붙이는 백신) 기술 전문기업 라파스가 라이트재단과 ‘평의회 가입 및 출연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라파스는 기술 상용화를 넘어 글로벌 공공보건 영역으로의 영향력을 확대합니다.



라이트재단이란?

 

라이트재단은 2018년 보건복지부, 게이츠재단,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공동 참여로 설립된 글로벌 보건 재단입니다. 현재까지 76개 과제를 대상으로 총 1276억 원을 지원하며, 감염병 백신·치료제 개발을 적극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패치형 백신 기술의 장점은?

 

라파스의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주사 없이도 사용 가능하고, 냉장 유통이 필요 없어 개발도상국 보건 인프라에 매우 적합합니다. 전문 의료진이 부족한 지역에서도 간편하게 백신을 공급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이번 협약의 의미

 

단순 후원이 아닌, R&D 실행 파트너로서의 역할 확대가 핵심입니다. 기술 기업이 국제 보건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향후 라파스의 역할과 과제

 

라파스는 아프리카 등 저개발국의 보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실제 사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백신 보급률을 끌어올리고,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헬스케어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항목 내용
기업명 라파스
협약 기관 라이트재단(RIGHT Foundation)
협약 내용 평의회 가입 및 출연 협약
기술 마이크로니들 백신 패치
활용 목적 중저소득국 감염병 대응 및 보건 향상



Q&A



Q1. 마이크로니들 백신이란 무엇인가요?
A. 피부에 붙이는 형태로 개발된 주사 없는 백신입니다. 통증이 거의 없고, 보관과 유통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Q2. 라이트재단의 역할은?
A. 글로벌 감염병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술의 실용화를 돕는 비영리 공공기관입니다.

 

Q3. 라파스는 어떤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나요?
A. 자체 개발한 마이크로니들 제조기술로 백신·치료제·미용 제품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Q4. 이번 협약으로 라파스가 얻게 되는 이점은?
A. 글로벌 공공보건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브랜드 신뢰도 강화, 기술 상용화 확대, 사회적 기여 등 다방면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Q5. 라파스는 향후 어떤 사업을 추진하나요?
A. 중저소득국에 맞춘 감염병 대응 솔루션 제공 및 국제 백신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공공보건 시장 확대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결론 및 시사점

 

라파스의 라이트재단 참여는 기술 기반 벤처가 국제적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입니다. 단순한 기술 수출을 넘어서, 인간 중심의 가치 실현까지 고민하는 기업 전략이 돋보입니다.

백신 형평성과 글로벌 보건 격차 해소에 앞장서는 이들의 다음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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